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로는 엘링 홀란드, 케빈 더브라위너, 필 포든, 잭 그릴리시, 훌리안 알바레스, 리야드 마레즈, 베르나르두 실바, 세르히오 고메스, 마누엘 아칸지, 캘빈 필립스, 슈테판 오르테가, 일카이 귄도안, 주앙 칸셀루, 나단 아케, 콜 팔머, 에데르송, 후벵 디아스, 리코 루이스, 카일 워커, 존 스톤스, 벤 나이트 등이 있다. 엘링 홀란드는 노르웨이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로이 킨과의 일화로 유명한 전 맨체스터 시티 FC의 주장 알프잉에 홀란드의 차남으로, 아버지에 이어 2대째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다. 2020-21시즌 UCL 역대 최연소 득점왕을 달성했으며, 같은 해에 UEFA 올해의 공격수를 수상하였다. 케빈 더브라위너는 벨기에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부주장을 맡고 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킨 후 15-16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여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2022 발롱도르에 들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도움왕, PFA 올해의 선수 2회, PFA 올해의 팀 4회, UEFA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다.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조국을 러시아 월드컵 3위로 이끌고 드림팀으로 선정되었다. 잉글랜드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선수로 주 포지션은 윙어이다. 어린 시절 맨체스터 시티의 서포터이자 로컬 보이로, 9세에 클럽 유스에 입단하여 축구를 시작하여 1군에 합류 후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이미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에 공헌했으며,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2회, UCL 시즌의 스쿼드에 1회 선정되었다. 잭 그릴리시는 잉글랜드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선수로 주 포지션은 윙어이다. 2021년 8월 6일, 맨체스터 시티가 공식적으로 그릴리시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며, 등번호는 세르히오 아게로가 지난 시즌까지 쓰던 10번을 물려받아 그릴리시에 대한 기대치를 드러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미 대다수 언론은 위에 언급한 대로 1억 파운드를 지불해 맨시티 클럽 레코드는 물론 PL 출범 후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렇게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오피셜이 뜨기 직전에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 불발이라는 핵폭탄급 소식이 들리면서 그릴리시의 이적이 다소 묻힌 감이 있다. 리야드 마레즈는 알제리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윙어이다. 2018년 5월부터 마레즈는 다시 맨시티와 연결되기 시작했는데, 레스터 시티가 계속 높은 이적료를 고수했기 때문에 맨시티는 무려 2개월 동안 협상을 지속해왔다. 또한 패트릭 로버츠의 부분 트레이드 여부도 협상을 길게 만든 주요 이유였다. 결국 패트릭 로버츠와는 별개로 마레즈의 맨시티 이적은 2018년 7월 10일에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60m 파운드, 등번호는 26번이고 5년 계약이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포르투갈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2017년 5월 26일,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속보들이 연달아서 나오기 시작했다. 여러 언론에서 이를 보도 했고 또한 베르나르두가 맨체스터에 도착한 걸 목격한 팬의 트윗도 있었다. 얼마 후 맨체스터에서 메디컬 테스트 후 곧바로 공식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약 50m 유로로 추정되며 2022년까지의 5년 계약이라고 한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의 첫 번째 영입이다. 이적료는 £ 43m이며 5년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현재 베르나르두의 몸값은 맨시티 중원 멤버 중 2번째이며 추가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AS 모나코 FC의 왼쪽 풀백 뱅자맹 멘디 또한 노리고 있다고 한다.일카이 귄도안은 독일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고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약간의 단점은 발이 느리다. 3선에서 뛰는 선수라 기동력의 문제가 크게 부각되진 않고, 도르트문트 시절 전성기 때는 느려도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허나 장기부상이 계속 이어진 결과 시티에서의 2017-18 시즌 이후부터는 원래도 느리던 스피드가 더 떨어졌고, 그로 인해 활동 범위도 좁아졌다. 그리고 키가 180cm에 불과해 제공권이 특출난 것도 아니며, 경합능력이 떨어져 피지컬이 비슷한 상대에게는 생각보다 잘 밀리는 편이다. 2013년~2017년까지 장기부상을 자주 겪어서 유리몸이라는 평가도 있었으나, 그래도 2017년 이후로는 부상 빈도가 줄어든 편이라 유리몸에서는 어느 정도 탈출했다. 2017-18 시즌에는 패스 정확도나 킥에 있어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나, 발이 느리고 활동 범위가 좁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다 커팅이나 중원장악이 분데스리가 시절에 비하면 큰 차이가 있을 정도로 미약했다. 특히 수비가담이나 활동량은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는 귄도안이 맨시티 중원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 2020-21 시즌들어 과르디올라가 4-3-3 뿐만 아니라 4-2-3-1을 자주 활용하면서 투볼란치 자리에서 커팅, 빌드업 등 자신의 장기를 살리면서 중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리고 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재시에는 더욱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