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에는 다비드 데헤아, 딘 헨더슨이 있다. 다비드 데헤아는 스페 국적의 골키퍼이다. 당시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이 데헤아를 영입하게 된 이유는 과거 첼시 레전드 골키퍼인 체흐가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딘 헨더슨은 7월 2일, 노팅엄으로의 한 시즌 임대 오피셜이 떴다. 완전 이적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이고, 주급은 포레스트가 전액 부담한다. 프리 시즌 경기들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선발 출전하고 있고, 가끔 슈퍼세이브도 보여주는 등 좋은 폼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 수비수로는 빅토르 린델로프, 에릭 바이, 필 존스, 해리 매과이어, 디오고 달롯, 루크 쇼, 알렉스 텔레스, 아론 완비사카, 브랜던 윌리엄스, 악셀 튀앙제베, 테덴 멘지가 있다. 린델로프의 약력은 압박감을 다루는 건 스웨덴 출신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에겐 자연스러운 일이다. 에릭 바이의 약력은 2016년 여름 비야레알을 떠나 올드 트래퍼드에 입성했다. 그리고 빠르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필 존스의 약력은 블랙번 로버스에서 맨유와 맞붙으며 깊은 인상을 남긴 존스. 2011년 여름부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고 열정을 내뿜기 시작했다. 해리 매과이어의 약력은 리그에서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가장 탄탄한 센터백으로 성장했다. 디오고 달롯의 약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유한 가장 유능한 유망주 중 한 명이다. 루크 쇼의 약력은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라는 평가 속에 2014년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알렉스 텔레스의 약력은 유럽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무대를 경험한 수비수다. 아론 완비사카의 약력은 2019년 6월,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된 두 번째 선수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둥지를 옮겼다. 브랜던 윌리엄스의 약력은 진화를 거듭하는 풀백이다. 악셀 튀앙제베의 약력은 8세 이하 팀에서 주장을 맡고 1군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테덴 멘지의 약력은 2017/2018 시즌 18세 이하 팀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미드필더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아마드 디알로, 프레드, 파쿤도 펠리스트리, 도니 판 더 베이크, 스콧 맥토미니가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약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는 과정은 이전의 포르투갈 스타들과는 달랐다. 아마드 디알로의 약력은 달 위를 걷는 기분, 나의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 프레드의 약력은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 펼쳐지던 2018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약력은 우루광지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난 펠리스트리는 잠재력을 가진 유능한 윙어다. 그라운드 위에서 '악동'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도니 판 더 베이크의 약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찬가지로 AFC 아약스는 네덜란드 축구 역사에 자랑스러운 업적을 가진 명문 팀이다. 직접 스타를 키우는 팀으로도 유명하다.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최근 아약스가 배출한 가장 흥미로운 재능을 갖춘 선수다. 스콧 맥토미니의 약력은 영리한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공격에도 능하다. 2017/2018 시즌 공식적으로 성인 스쿼드에 합류했다. 공격수로는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메이슨 그린우드가 있다. 앤서니 마시알은 최근 커리어까지의 자세한 평가를 적어보았다. 프리미어 리그의 레전드인 티에리 앙리 선수와 종종 비교되는 모나코 출신의 앤서니 마샬은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선수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2016년 2월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이후 뒤를 돌아보지 않고 전진만을 계속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소년 과정을 거친 그린우드는 착실하게 성장하며 2019/2020 시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 영입된 라파엘 바란은 프랑스 국적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성인이 되기도 전에 레알 마드리드의 1군 무대를 밟으며 주목받았고, 2016년 하반기부터는 주전 센터백으로 올라서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하게 주전으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 발을 디뎠다. 아직 20대 후반이지만 UEFA 유로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또한 앙토니가 있는데 브라질 국적이다. 그는 주로 우측 윙어로 활약하며, 우측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플레이를 즐겨 하는 인버티드 윙어다. 브라질리언답게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개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에레디비시 에서 데뷔 시즌 이래로 90분당 평균 드리블 횟수가 1회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을 만큼 우측면에서 상대방과의 1 대 1 상황에서 돌파를 바탕으로 우측 공격을 풀어낸다. 개인 기술뿐만 아니라 상하체 밸런스도 잘 잡혀 있어서 잘 넘어지지 않는다. 자신이 갖춘 유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공을 잘 지켜내는 동시에 기민한 움직임으로 압박을 벗겨낸다. 또한 카세미루가 있다. 그는 뛰어난 피지컬과 넓은 활동 반경, 저돌적인 수비 기술과 저지력 그리고 강력한 킥을 갖춘 홀딩 유형의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최근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사비 알론소 등 포백 앞에서 좋은 수비력으로 1차 저지선 역할뿐만 아니라 경기를 읽는 시야와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카세미루의 경우 마스체라노와 마켈렐레처럼 수비력에 강점을 지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멸종되어 가는 홀딩 미드필더의 표본이다. 2013-14시즌에는 수비력과 패스 모두 뛰어난 사비 알론소가 주전이었으며, 본인도 플레이 스타일이 정립되지 못한 어정쩡한 상황이라 자리가 없었다. 그러나 FC포르투 임대 후 확실한 수비력을 갖춰서 레알 마드리드로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할 정도로 탁월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