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선수명단

본머스 선수명단

이모저모기록 2022. 11. 13. 18:28

본머스 선수로는 노르베르투 무라라 네투, 마커스 타베르니에, 도미닉 솔란케, 키퍼 무어, 마르코스 세네시, 필립 빌링, 제퍼슨 레르마, 자말 로우, 조던 제무라, 제이든 안소니, 라이언 크리스티, 시리키 덤빌리, 주니어 스타니슬라스 등이 있다. 도미닉 솔란케는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로 본머스 소속이다. 2017년 FIFA-U20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했다. 클럽 경력으로는 일찍부터 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13-14시즌에는 첼시 FC U-18 소속으로 25경기에서 20골을 기록했고, 14-15시즌에는 1군 스쿼드에 합류하더니 2014년 10월 21일, 마리보르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데뷔했다. 프리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를 사는 중이다. 당초엔 그냥 즉전감이 아닌 미래를 위한 어린 선수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프리시즌에서의 모습을 바탕으로 정규시즌에서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높아졌다. 호펜하임과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되며 리버풀 데뷔전을 치렀고, 2017년 8월 19일 크리스탈팰리스와의 2R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었다. 사디오마네의 득점에 어느 정도 관여하고, 좋은 패스 공급과 함께 전방에서 싸워주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여주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팬들은 만족하는 반응이며 똑같이 교체로 나와도 오리기보다는 훨씬 더 낫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오리기는 솔랑케에게 밀려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났다. 두 번째 옵션이 될 스터리지가 부상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과 후위 옵션인 잉스도 부상으로 2년간 실전경기를 거의 소화하지 못했음을 생각한다면 불과 두 달 사이에 입지가 정말 좋아진 셈이다. 그 후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교체로 간간이 나오고 있다. 클롭이 로테이션을 적극적인 활용함에 따라 14R 스토크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EPL 첫 선발경기를 뛰게 되었다. 이날 솔란케는 준수한 연계와 포스트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센스있는 패스로 마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피르미누가 1주일에 3경기를 뛰는 걸 원치 않았는지 클롭 감독은 스토크 전 좋은 활약을 보인 솔랑케를 16R 에버튼과의 홈 머지사이드 더비라는 중요한 일정에서 선발 기용했는데, 신체조건과 장기인 패스 셀렉션을 활용한 연계 플레이 및 포스트플레이는 돋보였으나 정작 공격수에게 보여야 할 날카로움, 파이널 서드에서의 움직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경험치가 더 필요한 선수라는 걸 증명한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프리 시즌 내내 이따금 모습을 드러냈지만 골은 기록하지 못했고 외려 시즌 초반 스터리지가 압도적인 실력을 뽐냄에 따라 원톱 백업 옵션 경쟁에서 뒷순위로 밀려버린데다 훈련 중에 뇌진탕까지 입으며 중요한 시즌 초반에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만 소속팀에서의 미미한 존재감과는 달리 잉글랜드 U21 대표팀 명단에는 꾸준히 들었는데, U21 팀 감독인 에이디 부스로이드가 솔랑케의 현 상황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하며 어리고 유망한 선수에게 1군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고루 분포되어 있는 공격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어 포스트플레이와 전방에서 공중볼을 경합해 따내는 능력이 좋고, 헤더 능력도 준수하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단지 신체적인 이점을 통한 부분적인 모습일 뿐이고, 최전방뿐만 아니라 2선까지 내려와서 패스를 받아주고 동료들에게 넘겨주거나 측면으로 빠져서 공간을 만들어주는 식의 팀플레이에 매우 능하다. 전형적인 타겟맨이라고 보기에는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도 나름 잘 소화하므로 육각형 공격수라고 불려도 될 정도다. 다만 이렇게 다재다능하긴 해도 아직은 전체적인 플레이의 세밀함이 부족하고 애매한 인상을 준다. 1군 무대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플레이 시 약간은 투박하거나 실책이 나오곤 하는데, 이 점은 1군 경기를 나서며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더구나 득점력과 신체 능력에만 의존하는 성향이 아니라 딥라잉 플레이와 동료들과의 연계를 중시하는 편이고, 나이도 아직 젊기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잘 잡고 원석을 잘 갈고 닦으면 좋은 공격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본머스 이적 이후 2부리그에서 경험치가 쌓이면서 골 결정력이 높아졌으며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에 따라서 잉글랜드 국대에 다시 차출될 가능성이 있는 자원이다. 키퍼 무어는 웨일스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무어는 토키 출신으로 지역팀 토키 유나이티드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1시즌 동안 트루토에서 24경기 동안 13골을 득점하고 동커스터 타운으로 떠났는데, 당시 감독이었던 리 호지스는 그의 이적을 몹시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2013년 2월 11일, 무어는 18개월 계약을 체결하고 동커스터에 합류했다. 그리고 다음 날 베스 시티를 상대로 데뷔했고, 다음 경기인 배싱스토크 타운과의 경기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19일에는 친정팀 트루토 시티를 상대로 다시 한번 득점을 추가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동케스터에서 첫 3경기 동안 3골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선보였고, AFC 혼처치를 상대로 멀티 골을 터트리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허벅지 부상으로 무어는 팀에서 1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나올 때마다 발군의 득점력을 과시하며 리그에서만 20골을 기록, 리그 득점 랭킹 4위로 마무리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자신의 큰 피지컬을 잘 이용하는 타겟맨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2m에 가까운 거구로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최전방에서 적극적으로 경합을 시도하거나 볼을 지킨 후 침투하는 동료들에게 내어주는 포스트플레이에 일가견이 있다.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 수행 능력까지 갖추었다. 다만, 거구답게 스피드가 느려서 뒷공간 침투를 통한 득점은 기대하기 힘들고, 골 결정력이 스트라이커로서는 아쉬운 편에 속한다. 또한 혼자서 만들어내는 창조성 면에서는 아쉬움이 많고 볼 컨트롤도 투박한 편이라, 경기가 안 풀릴 때면 전방에서 고립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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